서울시청 시민청에 설치된 라아퍼니처 인터뷰 부스의
외부 모습과 디자인을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습니다.
서울시청에 납품한 인터뷰 부스 내부모습입니다.
테이블에 앉아서 우리들이 말하는 내용을 녹음할 수 있도록 장비가 세팅되어 있습니다.
내부에서 외부가 보일 수 있도록 유리를 각을 주어 8개로 반원형을 만들었습니다.
그렇기 때문에 안에서도 외부를 볼 수 있고,
외부에서도 내부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인터뷰부스 외부에는 타이포를 넣었습니다.
상단에 슬로건을 삽입하여 부스의 용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네요^^
유리가 들어간 부분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.
하단에도 일러스트 이미지를 넣었습니다.
서울의 상징과 문화재 등을 넣은 것 같네요^^
외부 마감은 실사출력 작업으로 진행했습니다.
라아퍼니처에서 납품한 부스의 용도를
인터뷰부스 문에 출력했습니다.
기억수집가라니.. 흥미로운 부분이네요^^
인터뷰부스 내부입니다.
내부는 아이보리 패브릭으로 마감됐습니다.
오가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게 될텐데요^^
라아퍼니처 드럼부스가 인터뷰부스가 되어 많이 활용되어지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