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라아퍼니처입니다.
이번 주에는 방음부스를 설치하러 부산까지 다녀왔습니다^^
1박 2일에 걸쳐서 다녀온만큼 열심히 시공하고 왔습니다~
방음부스 설치한 완공 현장입니다!
스튜디오형 방음부스는 컨트롤룸+레코딩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방음부스와 콘솔데스크를 납품한 현장입니다.
컨트롤룸 내부에서 입구쪽으로 찍은 것입니다.
방음부스는 블랙톤의 패브릭으로 마감을 했습니다.
콘솔데스크는 화이트로 제작했습니다.
아직 장비가 들어가기 전이니 참고하고 봐주세요^^
이쪽은 비밀의 통로 같은데요..^^;;;
레코딩룸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.
문은 시스템도어로 변경했으며,
이중문으로 설치되었습니다.
컨트롤룸 좌측에 레코딩룸이 위치하고 있습니다.
콘솔데스크 전면에는
소리의 울림을 위해 디퓨저와 타공판을 설치했습니다.
콘솔데스크의 마감 테두리는 우드로 제작되어
디퓨저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^^
레코딩룸 내부입니다.
레코딩 룸 코너에도 타공판을 넣었습니다.
소리가 다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울림이 있을 수 있도록
제작된 케이스입니다.
여기는 레코딩룸 내부입니다.
스튜디오형 방음부스는 컨트롤룸+레코딩룸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.
레코딩룸 하부에 있는 마이크패널입니다.
저번 글에서도 보여드렸던 컨트롤룸을 자세하게 보여드리겠습니다~
컨트롤룸입니다.
방음부스인데도 꼭 공사를 한 것과 같은 비쥬얼이네요.
컨트롤룸과 레코딩룸을 연결해주는 시창에는
유리가 4겹이나 들어가있습니다.
여기는 컨트롤룸 외부입니다.
즉, 방음부스 입구라고 보시면 되겠죠?
방음부스로 들어가시면 컨트롤룸, 그리고 그 안에는 레코딩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레코딩 스튜디오와 동일한 구조입니다.
그렇기 때문에 가이드나 녹음작업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신답니다.
입구에서 바라보았을 때 이미지입니다.
1박 2일간의 방음부스 설치기를 마치고
토요일 늦게서나 서울로 출발했답니다.
좋은 녹음작업들이 계속되시길 바랍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