디자인의 새로운 흐름, 더스트림 [퍼니처]입니다.
서교동에 위치한 음악작업실에 더스트림 건반책상 RW-5를 납품하고 왔습니다.
건반책상 RW-5는 콘솔데스크와 건반책상이 결합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.
건반과 콘솔데스크의 중간 작업데스크로
미디작업 및 작곡작업 등을 하시는 연주자님들께 제안하는 건반책상입니다.
고객님의 요청으로 인해 건반책상을 커스텀하여 납품했는데요,
기존에 2500mm가량되는 가로길이를 1800mm으로 축소하여 제작했습니다.
RW-5는 구조상 가로길이를 줄이게되면 건반수납공간이 작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.
하부에 건반을 수납하는 용도가 아니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셔서 도면 협의 후에 커스텀 제작했습니다.
제작하신 건반책상은 화이트컬러에 금속다리를 선택하셨습니다.
건반을 수납하는 공간 뒤로는 케이블을 뺄 수 있도록 타공이 되어 있습니다.
건반책상 RW-4 두대와 함께 주문하셔서 더스트림 데스크를 스튜디오에 총 3대 설치하셨습니다.
우측의 렉베이는 5U입니다. 렉베이 뒤에도 타공이 되어 정리가 손쉽도록 했습니다.
유리슬라이드를 밀어주면 하부공간을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은 건반책상입니다.
스튜디오 내에서 더욱 좋은 음악작업하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 :)
